첫 출국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2005년 소록도를 떠날 때는 나이가 70이 넘었다.

그의 소록도에 대한 애정은 2017년 9월 오스트리아에서 만난 김연준 신부의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어떤 결과 나올까尹·韓 독대에 움직이는 용산김건희는 사과문도 써놨다더 중앙 플러스전두환 비사내 시체를 화물로 부쳐라전두환 굴복시킨 YS의 단식KAL테러 중동 첩보전에 졌다김현희 잡아낸 건 日 외교관김일성 만나고 돌아온 특사들北.

‘한센인의 어머니로 불렸던 그는 동료 마리안느 스퇴거(89) 간호사와 함께 부담을 주기 싫다며 소록도를 떠났다.고국으로 돌아간 소록도 천사들의 소식은 고흥주민 등에게 안타까움을 줬다.이들이 한국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59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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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간호사는 40여년간 봉사하면서 한 푼의 보상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마리안느가 오스트리아로 돌아간 후 암 투병을 하고 있다는 말이었다.인형극으로 얘들에게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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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이 아동 인권 보호 최전선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인 게다.그들을 위한 인권과 폭력예방.